80년대 팝의 아이콘! A-Ha - Take on Me 한글 가사/해석/뜻/의미

 

 

 

 

 

목차 😎

 

1. A-Ha - Take on Me 소개

2. 가사 해석

3. Take on Me 비하인드 스토리

4. 총평

 

1. A-Ha- Take on Me 소개

1980년대 팝 음악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히는 Take on Me는 노르웨이 출신의 밴드 A-Ha의 대표곡입니다. 1985년에 발표된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Take on Me의 인기는 그저 뛰어난 멜로디와 가사만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곡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것 중 하나는 그때 당시 혁신적이었던 뮤직 비디오입니다.

 

이 뮤직 비디오는 스케치 애니메이션과 실제 촬영 장면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1980년대 초반의 뮤직 비디오에서는 흔치 않았던 스타일이었습니다.

 

 

 

 

비디오 내의 로맨틱한 이야기는 곡의 가사와도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곡 자체도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높은 톤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휘파람 소리와 신스팝 스타일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당시의 음악 팬들뿐만 아니라 현재 세대의 청자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Take on Me는 A-Ha의 음악 중 가장 성공한 곡으로, 1980년대 팝 음악의 역사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a-ha - Take On Me (Official Video) [Remastered in 4K]

 

2. 가사 해석

 

We're talking away

서로 말하고 있지만

I don't know what I'm to say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I'll say it anyway

어쨌든 말해볼게요

Today's another day to find you

오늘은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 봐요

Shying away

부끄러움을 떨쳐내고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다시 올게요, 알겠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날 받아줘요)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날 받아줘요) 

I'll be gone

난 곧 떠날 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안에

 

 

 

 

So needless to say

그러니 더 말할 필요 없겠죠

I'm odds and ends

난 그냥 잡동사니예요

But I'll be stumbling away 

그저 더듬거리고 비틀거리지만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삶이 괜찮다는 걸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Say after me

날 따라 해 봐요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안전한 게 후회하는 것보다 꼭 좋지 않다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날 받아줘요)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날 받아줘요) 

I'll be gone

난 곧 떠날 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안에

 

 

 

 

Oh' things that you say

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은

Is it a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일상인가요, 아니면 제 걱정을 없애기 위한 연기인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제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에요

You're shying away

수줍어하고 있네요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어쨌든 난 당신을 위해 갈 거예요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 날 받아줘요) 

I'll be gone

난 곧 떠날 거예요

In a day

하루 뒤에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날 받아줘요)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날 받아줘요)

I'll be gone

난 떠날 거예요

In a day

하루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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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ake on Me 비하인드 스토리

 

1) 곡의 탄생

(사진 제공: Ylanite Koppens)

 

원래 Take on Me는 Lesson One이라는 제목으로 처음에는 다소 다른 어레인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초기 버전은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밴드는 곡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A-Ha는 곡을 재녹음하고 새로운 어레인지와 함께 Take on Me라는 제목으로 재출시했고, 이렇게 변화된 버전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2) 혁신적인 뮤직 비디오

Take on Me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

 

Take on Me의 뮤직 비디오는 그 당시에는 매우 혁신적이었던 로토스코핑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실제 촬영된 영상을 애니메이션처럼 변환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비디오의 감독 스티브 바로넷과 제프레이 앱켄트는 이 아이디어를 통해 뮤직 비디오 내에서 만화와 현실 세계 간의 전환을 완벽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은 뮤직 비디오를 더욱 독특하게 만들었으며, MTV에서 높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3) 차트 역주행

MTV (출처: 플리커 닷컴, Fred Seibert)

 

초기에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Take on Me는 뮤직 비디오의 도움으로 차트를 빠르게 오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뮤직 비디오가 MTV에서 히트를 치자,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A-Ha가 노르웨이 밴드로서 미국에서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그룹이라는 업적을 남기게 해 주었습니다.

 

 

4. 총평

A-Ha (출처: NDLA, Knut Snare)

 

Take on Me는 1980년대 팝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곡입니다. A-Ha의 이 곡은 그 독특한 멜로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높은 톤의 보컬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닙니다. 이 곡의 뮤직 비디오는 시각적 대담함과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그 시대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또한 이 곡은 시간이 흘러도 그 매력을 잃지 않고,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노래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그 감미로운 휘파람 소리와 독특한 리듬은 한번 듣기만 해도 잊기 힘든 중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A-Ha의 Take on Me는 단순히 히트곡을 넘어서 그 시대의 문화와 감성을 대표하는 음악적 유산으로 여겨집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이 곡에 영감을 받고, 그 영향력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치 않는 인기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곡이 단순한 팝송을 넘어서 진정한 예술작품으로 인정받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