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브릴 라빈 - What The Hell 소개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What The Hell은 2011년에 발매된 그녀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Goodbye Lullaby의 리드 싱글입니다.
이 곡은 에이브릴 라빈의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곡 중 하나로, 그녀의 팝 펑크 뿌리와 함께 더 넓은 팝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What The Hell은 에이브릴 라빈의 상쾌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전형적인 청춘의 반항적이고 즐거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곡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캐치한 후렴구, 그리고 에이브릴 특유의 명랑하고 당당한 가사가 특징인데요. 또한,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여러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 가사 해석
You say that I'm messing with your head
넌 내가 널 갖고 논다고 말하고 있어
All 'cause I was making out with your friend
네 친구랑 데이트 좀 한 거 가지고 말이야
Love hurts whether it's right or wrong
좋든 나쁘든 간에 사랑은 아픈 거야
I can't stop 'cause I'm having too much fun
난 멈출 수 없어 왜냐면 지금 너무 즐겁거든
You're on your knees
넌 무릎을 꿇고
Begging, "Please, stay with me"
빌고 있어, "제발, 나랑 있어줘"
But, honestly I just need to be a little crazy
근데, 솔직히 난 그냥 좀 미쳐버리고 싶어
All my life I've been good
평생 동안 착하게 살아왔지만
But now I'm thinking, "What the hell"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들어, "뭐 어쩌라고"
All I want is to mess around
그냥 신나게 어지럽히고 싶어
And I don't really care about
그리고 난 정말 신경 쓰지 않아
If you love me, if you hate me
네가 날 사랑하든, 네가 날 싫어하든
You can't save me, baby, baby
네가 날 바꿀 수는 없어
All my life I've been good
평생 동안 착하게 살아왔지만
But, now what the hell
뭐 그냥 어쩌라고
What? What? What? What the hell?
뭐? 뭐? 뭐? 뭐 어쩌라고?
So, what if I go out on a million dates
내가 백만 번 데이트를 해도 어쩔 건데?
You never call or listen to me anyway
넌 나한테 연락 한 번 안 하잖아
I'd rather rage than sit around and wait all day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바에 차라리 화낼래
Don't get me wrong, I just need some time to play
오해하지 마, 그냥 좀 놀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
You're on your knees
넌 무릎을 꿇고
Begging, "Please, stay with me"
빌고 있어, "제발, 나랑 있어줘"
But, honestly I just need to be a little crazy
근데, 솔직히 난 그냥 좀 미쳐버리고 싶어
All my life I've been good
평생 동안 착하게 살아왔지만
But now I'm thinking, "What the hell"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들어, "뭐 어쩌라고"
All I want is to mess around
그냥 신나게 어지럽히고 싶어
And I don't really care about
그리고 난 정말 신경 쓰지 않아
If you love me, if you hate me
네가 날 사랑하든, 네가 날 싫어하든
You can't save me, baby, baby
네가 날 바꿀 수는 없어
All my life I've been good
평생동안 착하게 살아왔지만
But, now what the hell
뭐 그냥 어쩌라고
You say that I'm messing with your head, boy
넌 내가 널 갖고 논다고 말하는데
I like messing in your bed
난 네 침대에서 노는 게 좋긴 해
Yeah, I am messing with your head
맞아, 솔직히 갖고 놀고 있어
When I'm messing with you in bed
네 침대에서 너랑 같이 놀 때는
All my life I've been good
평생 동안 착하게 살아왔지만
But now I'm thinking, "What the hell"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들어, "뭐 어쩌라고"
All I want is to mess around
그냥 신나게 어지럽히고 싶어
And I don't really care about
그리고 난 정말 신경 쓰지 않아
If you love me, if you hate me
네가 날 사랑하든, 네가 날 싫어하든
You can't save me, baby, baby
네가 날 바꿀 수는 없어
All my life I've been good
평생동안 착하게 살아왔지만
But, now what the hell
뭐 그냥 어쩌라고
La la la la la la la la
3. What The Hell 비하인드 스토리
1) 라빈의 전남편과 관련된 곡
이 곡은 2011년 1월 10일에 RCA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에이브릴 라빈과 맥스 마틴(Max Martin), 쉘백(Shellback)이 공동 작곡했습니다. 프로듀싱은 맥스 마틴과 쉘백이 담당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개인적인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죠. 그녀는 이 곡을 재미있고 흥겨운 앤썸(의미)으로 묘사하며, 이 곡이 가진 개인적인 자유에 대한 광범위한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곡은 그녀의 전 남편이자 팝 펑크 밴드 Sum 41의 리드 싱어인 데릭 위블리(Deryck Whibley)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그로 인한 감정적 충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 음악적 특징
What The Hell은 에이브릴 라빈의 팝 펑크 뿌리와 함께 팝 음악의 요소를 결합한 곡입니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캐치한 후렴구는 이 곡을 에너지 넘치고 즐거운 분위기의 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의 명랑하고 당당한 보컬 스타일은 곡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3) 발매 후 반응
What The Hell은 발매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곡은 여러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에이브릴 라빈의 팝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이 곡은 청소년들과 젊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를 얻으며, 그 시대의 청춘 문화를 반영하는 곡으로 여겨졌습니다.
4. 총평
What The Hell은 '에이브릴 라빈', '팝 펑크'라는 두 단어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에 이곡이 발매했죠. 저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수학여행 버스 뒷자리에서 당시 매직홀폰으로 이 노래를 틀고 있었는데 (ㅋㅋㅋ) 친구들이 노래가 좋다고, 노래 제목 좀 알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 고등학생 때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이 노래와 관련된 추억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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