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슬립낫 - Before I Forget 소개
슬립낫(Slipknot)의 Before I Forget는 2004년에 발매된 그들의 앨범 Vol. 3: (The Subliminal Verses)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슬립낫의 음악적 스타일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밴드의 특유한 강렬함과 실험적인 사운드를 잘 보여줍니다.
곡은 슬립낫의 독특한 메탈 음악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구조, 그리고 강렬한 리듬을 특징으로 합니다.
곡은 빠른 템포의 드럼 비트, 중후한 기타 리프, 그리고 코리 테일러(Corey Taylor)의 강력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강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가사적으로는 자아 탐구와 내면의 싸움을 다루며, 개인적인 강함과 취약함 사이의 긴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슬립낫이 자신들의 음악적 깊이와 복잡성을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시로, 메탈 음악 장르에서 그들만의 독창적인 위치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Before I Forget은 200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슬립낫의 음악적 성취와 장르 내에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곡은 슬립낫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로, 밴드의 팬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메탈 음악 신 전반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2. 가사 해석
Stapled shut,
갇혀 버렸어,
inside an outside world and I'm
바깥세상과는 단절된 채로 난
Sealed in tight,
꽉 묶여있지
bizarre but right at home
이상하게도 바로 집에서
Claustrophobic,
폐소공포증,
closing in and I'm
어둠이 다가와 그리고 나는
Catastrophic, not again
파국으로 치닫고 있어, 다신 아니야
I'm smeared across the page
난 그 페이지를 더럽혀
and doused in gasoline
그리곤 휘발유를 부었어
I wear you like a stain,
난 너를 얼룩처럼 입지
yet I'm the one who's obscene
내가 그 외설적인 놈이야
Catch me up on all your sordid little insurrections
너의 온갖 비열한 반란으로 날 잡아봐
I've got no time to lose, I'm just caught up in all the cattle
난 놀아줄 시간 없어, 소떼들한테 쫓기고 있거든
Fray the strings,
줄은 다 헐었으니,
throw the shapes
그 모양은 던져버려
Hold your breath,
숨 죽이고,
listen!
쳐들어!
I am a world before I am a man
난 인간이기 전에 세상이다
I was a creature before I could stand
난 일어서기 전에 짐승이었고
I will remember before I forget
난 잊기 전에 기억할 거야
Before I forget that!
내가 그걸 잊기전에!
I'm ripped across the ditch
난 배수로 건너편에서 취해있어
and settled in the dirt and I'm
그리고 먼지 속에서 자리를 잡고 난
I wear you like a stitch,
너를 꿰매놓은 듯이 입고 있지,
yet I'm the one who's hurt
하지만 상처받은 건 나야
Pay attention to your twisted little indiscretions
너의 꼬여있는 무분별한 행동에 집중해
I've got no right to win, I'm just caught up all the battles
난 이길 생각이 없어, 그냥 모든 싸움에 휘말릴 뿐이야
Locked in clutch,
클러치에 갇힌 채,
pushed in place
제자리에 밀어놓은 채
Hold your breath,
숨 죽이고,
listen!
쳐들어!
I am a world before I am a man
난 인간이기 전에 세상이다
I was a creature before I could stand
난 일어서기 전에 짐승이었고
I will remember before I forget
난 잊기 전에 기억할 거야
Before I forget that!
내가 그걸 잊기전에!
I am a world before I am a man
난 인간이기 전에 세상이다
I was a creature before I could stand
난 일어서기 전에 짐승이었고
I will remember before I forget
난 잊기 전에 기억할 거야
Before I forget that!
내가 그걸 잊기전에!
My end, it justifies my means
나의 마지막이, 내게 의미를 부여해주지
All I ever do is delay
내가 할 일은 늦추는 것일뿐
My every attempt to evade
난 모든 걸 피하려 하고 있어
The end of the road
이 길의 마지막 에서
And my end, it justifies my means
그리고 나의 마지막이, 내게 의미를 부여해주지
All I ever do is delay
내가 할 일은 늦추는 것일뿐
My every attempt to evade
난 모든 걸 피하려 하고 있어
The end of the road!
이 길의 마지막 에서!
I am a world before I am a man
난 인간이기 전에 세상이다
I was a creature before I could stand
난 일어서기 전에 짐승이었고
I will remember before I forget
난 잊기 전에 기억할 거야
Before I forget that!
내가 그걸 잊기전에!
I am a world before I am a man
난 인간이기 전에 세상이다
I was a creature before I could stand
난 일어서기 전에 짐승이었고
I will remember before I forget
난 잊기 전에 기억할 거야
Before I forget that!
내가 그걸 잊기전에!
I am a world before I am a man
난 인간이기 전에 세상이다
I was a creature before I could stand
난 일어서기 전에 짐승이었고
I will remember before I forget
난 잊기 전에 기억할 거야
Before I forget that!
내가 그걸 잊기전에!
3.Before I Forget 비하인드 스토리
1) 곡의 탄생
Before I Forget은 슬립낫의 앨범 Vol. 3: (The Subliminal Verses)의 수록곡으로, 밴드의 보컬리스트 코리 테일러(Corey Taylor)를 비롯한 밴드 멤버들에 의해 공동 작업되었습니다.
이 록 음악은 슬립낫이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을 진화시키고자 했던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밴드는 이전보다 더 다양한 음악적 요소와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시도했으며, Before I Forget은 그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2) 음악적 특징
이 곡은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 자아실현, 그리고 내면의 싸움과 같은 주제를 다룹니다.
곡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독특한 리듬 구성으로 특징지어지며, 코리 테일러의 강력한 보컬이 곡에 더욱 힘을 실어줍니다.
곡의 구조는 전형적인 슬립낫 스타일을 따르면서도, 보다 멜로딕하고 접근하기 쉬운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상업적 성공
Before I Forget은 200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슬립낫의 음악적 성취를 대중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 곡은 슬립낫이 메탈 장르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확립하고, 다양한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힘을 가진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슬립낫의 음악적 다양성과 창의력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로, 밴드의 음악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 총평
Before I Forget을 들을 때마다, 슬립낫의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와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힘을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곡은 단순히 메탈 음악의 강렬함을 넘어서, 내면의 갈등과 자아실현에 대한 깊은 탐구를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곡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강렬한 기타 리프와 코리 테일러의 힘찬 보컬은 강한 인상을 남기며, 곡의 역동적인 구성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감정에 휩쓸리게 만듭니다.
특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의 진정성과 에너지는 슬립낫의 음악적 재능과 창의력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을 통해 슬립낫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가진 예술가임을 증명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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