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오스본 - Goodbye To Romance 한글 가사/해석/의미

 

 

 

 

 

목차 😎

 

1. Ozzy Osbourne - Goodbye To Romance 소개

2. 가사 해석

3. Goodbye To Romance 비하인드 스토리

4. 총평

 

1. Ozzy Osbourne - Goodbye To Romance 소개

 

Goodbye To Romance는 영국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가수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의 솔로 데뷔 앨범 Blizzard of Ozz (1980)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오지 오스본이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를 떠난 후의 감정과 경험을 담아낸 작품으로, 그의 개인적인 삶과 음악 경력의 전환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오스본의 전형적인 헤비메탈 스타일과는 다르게, 더욱 서정적이고 멜로딕 한 접근을 보여줍니다.

 

 

 

 

이 곡은 오스본의 부드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이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그의 깊은 감정을 표현합니다. 특히, 이별의 아픔과 함께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곡 전반에 걸쳐 묻어납니다.

 

곡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오스본의 감성적인 보컬은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헤비메탈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감정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

 

Goodbye To Romance는 오지 오스본의 음악적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그의 솔로 경력을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 가사 해석

 

Yesterday has been and gone

어제는 왔다가 사라져 버렸지만

Tomorrow will I find the sun

내일은 태양을 볼 수 있지 않을까

Or will it rain

아니면 비가 올까

 

Everybody's having fun

다들 즐거워 보여

Except me, I'm the lonely one

나만 빼고, 난 외롭게 혼자

I live in shame

부끄러워하며 살고 있어

 

I say goodbye to romance, yeah

난 로맨스에 작별 인사를 해, 맞아

Goodbye to friends, I tell you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 정말이야

Goodbye to all the past

지나간 모든 일들아 안녕

I guess that we'll meet

우리 다시 만날 거 같아

We'll meet in the end

마지막에 결국 우리는 만날 거야

 

 

 

 

I've been the king, I've been the clown

왕이었던 적도, 광대였던 적도 있었지

Now broken wings can't hold me down

이제 부러진 날개는 날 붙잡지 못해

I'm free again

다시 자유가 되었어

The jester with the broken crown

부러진 왕관을 쓴 광대

It won't be me this time around

이번에 그 역할 사양이야

To love in vain

허무한 사랑은 사양이야

 

I say goodbye to romance, yeah

난 로맨스에 작별 인사를 해, 맞아

Goodbye to friends, I tell you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 정말이야

Goodbye to all the past

지나간 모든 일들아 안녕

I guess that we'll meet

우리 다시 만날 거 같아

We'll meet in the end

마지막에 결국 우리는 만날 거야

 

And I feel the time is right

그리고 난 때가 왔다고 생각해

Although I know that you just might say to me

네가 나에게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

What'cha gonna do

어떻게 할 거야?

What'cha gonna do

어떻게 할 거야?

But I have to take this chance goodbye

이 기회를 빌어 작별 인사를 해야겠어

To friends and to romance

친구들과 로맨스에게

And to all of you

그리고 너희 모두에게

And to all of you

그리고 너희 모두에게

Come on now

자 이제

 

 

 

 

I say goodbye to romance, yeah

난 로맨스에 작별 인사를 해, 맞아

Goodbye to friends, I tell you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 정말이야

Goodbye to all the past

지나간 모든 일들아 안녕

I guess that we'll meet

우리 다시 만날 거 같아

We'll meet in the end

마지막에 결국 우리는 만날 거야

 

And the weather's looking fine

그리고 날씨도 좋아 보여

And I think the sun will shine again

태양이 다시 빛날 것 같아

And I feel I've cleared my mind

내 마음이 맑아진 것 같아

All the past is left behind again

모든 과거는 다시 뒤로한 채

 

I say goodbye to romance, yeah

난 로맨스에 작별 인사를 해, 맞아

Goodbye to friends, I tell you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 정말이야

Goodbye to all the past

지나간 모든 일들아 안녕

I guess that we'll meet

우리 다시 만날 거 같아

We'll meet in the end

마지막에 결국 우리는 만날 거야

 

 

3. Goodbye To Romance 비하인드 스토리

 

1) 굿바이 투 블랙 사바스

블랙 사바스 (퍼블릭 도메인)

 

Goodbye To Romance는 오지 오스본이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밴드 블랙 사바스와의 이별을 반영한 곡입니다.

 

블랙 사바스 탈퇴 후, 오스본은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이 곡은 그의 감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갈망을 표현합니다.

 

곡의 가사는 과거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오스본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2) 오지 오스본만의 스타일

오지 오스본 (출처: John Mathew Smith & www.celebrity-photos.com / from Laurel Maryland, USA)

 

오스본의 솔로 경력을 시작하는 이 곡은 그의 음악적 스타일에 있어서도 변화를 보여줍니다.

 

Goodbye To Romance는 블랙 사바스 시절의 헤비메탈 사운드와는 달리, 보다 멜로딕하고 서정적인 접근을 택했습니다.

 

이 곡은 오스본의 다재다능함을 드러내며, 그의 음악적 범위가 헤비메탈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3) 출시 후 반응

기타에 사인 중인 오지 오스본 (출처: 플리커 닷컴, Kevin Burkett)

 

Goodbye To Romance는 오지 오스본의 솔로 경력에 있어 중요한 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곡은 그의 팬들에게 새로운 측면을 선보이며, 오스본의 음악적 재능과 깊이를 새롭게 평가받게 했습니다.

 

또한, 이 곡은 오스본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떠한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의 음악 유산의 일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4. 총평

출처: 플리커닷컴, Chicks With Guns Magazine

 

Goodbye To Romance는 오지 오스본의 솔로 경력에서 뚜렷한 전환점을 제시한 곡입니다.

 

이 곡은 오스본이 블랙 사바스와의 이별 후 겪은 개인적인 감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을 서정적으로 담아내며, 그의 음악적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줍니다.

 

특히 이 곡은 오스본이 헤비메탈의 아이콘으로서의 이미지를 넘어서, 감성적이고 멜로딕 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그의 목소리는 이별의 아픔과 그로 인한 성찰,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는 데 있어 깊이 있는 감정을 전달합니다.

 

Goodbye To Romance는 오스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곡으로, 그의 팬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측면을, 음악계에는 오스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곡은 시간이 지나도록 그의 대표작으로 남아, 오스본의 음악적 유산을 계속해서 풍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