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Oasis) - Whatever
이 글에서는 영국 차트에 50주 동안 머무르며, 오아시스의 싱글 트랙 중 최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표절논란이 있었던 오아시스의 Whatever 가사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1. Whatever 가사 해석
I'm free to be whatever I
난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Whatever I choose, and I'll sing the blues if I want
뭘 선택하든, 내가 원한다면 블루스를 부를 수도 있어
I'm free to say whatever I
난 자유롭게 무슨 말이 든 할 수 있어
Whatever I like, if it's wrong or right, it's alright
뭘 좋아하든, 틀리든 맞든 괜찮아
Always seems to me
내가 보기에는 항상
You only see what people want you to see
넌 사람들이 원하는 것만 보고 있어
How long's it gonna be
그게 얼마나 갈 것 같아?
Before we get on the bus and cause no fuss
버스에 타기도 전에 호들갑 떨 필요 없어
Get a grip on yourself, it don't cost much
정신 줄 꽉 잡아, 힘든 일도 아니잖아
Free to be whatever you
너는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Whatever you say, if it comes my way, it's alright
네가 뭐라 말하든, 내 뜻대로 된다면, 괜찮을 거야
You're free to be wherever you
넌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어
Wherever you please, you can shoot the breeze if you want
네가 원하는 어디든, 네가 원한다면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도 돼
It always seems to me
내가 보기에는 항상
You only see what people want you to see
넌 사람들이 원하는 것만 보고 있어
How long's it gonna be
그게 얼마나 갈 것 같아?
Before we get on the bus and cause no fuss
버스에 타기도 전에 호들갑 떨 필요 없어
Get a grip on yourself, it don't cost much
정신 줄 꽉 잡아, 힘든 일도 아니잖아
Free to be whatever I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Whatever I choose, and I'll sing the blues if I want
뭘 선택하든, 내가 원한다면 블루스를 부를 수도 있어
Here in my mind
여기 내 마음속에서
You know you might find
너는 찾을 수 있을 거야
Something that you
너의 어떤것
You thought you once knew
한때 너는 안다고 생각했잖아
But now it's all gone
하지만 이젠 다 사라졌어
And you know it's no fun
너도 알다시피 재미있는 일은 아니야
Yeah, I know it's no fun
맞아, 재미없다는 거 알아
Oh, I know it's no fun
오, 재미없다는 거 알아
I'm free to be whatever I
난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Whatever I choose, and I'll sing the blues if I want
뭘 선택하든, 내가 원한다면 블루스를 부를 수도 있어
I'm free to be whatever I
난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Whatever I choose, and I'll sing the blues if I want
뭘 선택하든, 내가 원한다면 블루스를 부를 수도 있어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say
네가 무엇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I know it's alright
아무런 문제도 없어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say
네가 무엇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I know it's alright
아무런 문제도 없어
2. Whatever 비하인드 스토리
1) 곡의 특징과 음악적 요소
Whatever는 오아시스의 음악에서 현악기 연주와 경쾌한 멜로디로 인상적인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오아시스의 초기 음악 스타일을 대표하는데, 그중에서도 현악기 연주는 이 곡의 핵심입니다.
현악기는 곡 내내 반복되며, 그 매력적인 연주는 곡을 독특하게 만듭니다.
이 현악기 연주는 노래의 분위기와 감정을 부각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곡은 오아시스의 긍정적인 메시지와 락 사운드를 결합하고 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활력과 낙천적인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2) 노엘 갤러거의 닐 인즈 표절 논란
Whatever가 닐 인즈의 노래 How Sweet to Be an Idiot와 일부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논란은 닐 인즈가 오아시스를 표절로 고발하며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닐 인즈는 이 곡의 공동 작곡가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 논란은 음악의 창작과 본질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고, 오아시스와 닐 인즈 간의 법적 공방을 통해 음악 저작권 문제에 대한 주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3) 앨범 수록과 라이브 공연 변형
노엘 갤러거는 Whatever를 오아시스의 앨범 'Definitely Maybe'와 'Morning Glory'에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곡의 분위기가 해당 앨범들과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Whatever는 스탠드 얼론 싱글로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아시스는 라이브 공연에서 Whatever를 연주할 때 종종 다른 노래의 가사를 삽입하여 변형하며 즐겁게 연주하는데, 이러한 공연 변형이 오아시스의 라이브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3. 총평
이 노래를 들을 때 저는 특별한 감정을 느낍니다. 이 노래는 그 자체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노엘 갤러거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귀를 감동시키고, 가사 또한 자유롭고 낙천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마음을 홀린 듯한 느낌을 줍니다.
Whatever에서 현악기의 반복적인 연주가 곡 내내 진행되는데, 이 부분은 듣는 이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음악적으로만이 아니라 노래의 역사적인 배경을 고려할 때 더욱 흥미로운 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가 표절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이로 인해 음악과 창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음악 창작에 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음악의 창조적 과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로 이뤄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Whatever는 듣는 이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며, 현악기 연주와 가사의 내용은 안정감과 낙천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곡은 음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오아시스의 역사적인 의미에서도 흥미로운 곡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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